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폴 사르트르 (문단 편집) == 어록 == >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(L'existence précède l'essence).[* Jean-Paul Sartre, L'existentialisme est un humanisme(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), Paris: Nagel, 1970, p. 17] >타인은 지옥이다. (L'enfer, c'est les autres.)[* 사르트르의 희곡 <[[닫힌 방]]>에 나온 대사이다. 공통점이 하나도 없는 세 남녀가 지옥에 갇힌 후 살아있을 때처럼 비극적인 치정관계로 치닫는 내용이다. 사르트르는 인간은 자유를 추구하지만 실존을 위해서 타인을 필요로 하며 그런 타인의 감시하는 시선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태를 지옥이라고 표현했다. 이 대사를 제목으로 인용한 것이 웹툰 [[타인은 지옥이다]].] >인간은 자유를 선고받았다. (L'homme est condamné a être libre.) >모든 것이 해결되어 왔다. 사는 법 빼고는. >인간의 운명은 인간의 수중에 달려있다. >무릎 꿇고 사느니 일어서서 죽는게 낫다. >존재하는 모든 것은 아무 이유 없이 태어나서 연약함 속에 존재를 이어가다가 우연하게 죽는다. >나는 존재한다. 그게 전부이고, 그래서 구역질이 난다. >3시는 하고 싶은 일을 하기에 너무 늦거나 너무 이른 시간이다. >[[체 게바라]]는 우리 시대의 가장 완벽한 인간이다. >[[반공주의]]자는 [[개새끼|개]]다. 나는 이 생각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. 절대로 바꾸지 않을 것이다. >배신자는 죄인의 기생충이다. >~~인생은 B(Birth, 탄생)와 D(Death, 죽음) 사이의 C(Choice, 선택)이다.~~ >---- >{{{-1 본 문장은 한국에서 사르트르의 말로 알려져 있지만, 사실 사르트르는 이 말을 한 적이 없다.}}}[* [[프랑스인]]인 사르트르가 B, C, D 등 [[영어]] 단어여야 성립되는 문장을 썼을 리도 없을 뿐더러, ([[프랑스어]]로 "탄생"은 "Naissance", "죽음"은 "Mort"로 영어와 많이 다르다) 정확한 출처는 확인할 수 없지만 같은 내용의 영어 글귀는 2010년 이전에 여러명의 인도인 [[구루]]들이 말한 것이 확인된다. 그리고 한국에서는 2013년도 쯤에, 일부 개신교단에서 이 말을 사르트르의 말로 둔갑시켜 인터넷 선교하는 데 사용했는데, 때마침 'B와 D 사이의 C는 치킨(Chicken)'이라는 드립이 인터넷에 유행하면서, 이 말이 아예 사르트르의 말로 굳어져 버리고 아예 교과서에도 들어갔다. 2020년 기준,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의 영향으로, 본 문장이 사르트르의 말로 미국 등지에 역수출되고 있다.] https://www.koya-culture.com/news/article.html?no=138680 노벨 문학상 수상자였던 장 폴 사르트르는 그의 저서 《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.》는 책에서 "인생은 B와 D사이에 있는 C이다."라는 말을 남깁니다. 곧 인생이란 Birth(탄생)와 Death(죽음) 사이의 Choice(선택)이라는 것이지요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